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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 25일까지 3단계 준한 강화 방역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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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다시 '방역의 고삐'를 강력하게 조이고 나섰다. 2030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다, 부산시의 하루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후 4시 "부산시는 중대본, 생활방역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일간 현재의 2단계를 유지하되,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4인까지만 허용된다. 점심시간은 8일을 허용하지만,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그룹, 코인노래방 등 노래연습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식당,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 등에서 매장 취식은 밤 10시까지 가능하다. 이후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또, 백신 인센티브도 이 기간동안 일시 중단된다. 박 시장은 "사적 모임 인원 산정 제외 및 야외 노마스크 허용 등 인센티브도 이 기간 중에는 중단한다"고 말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www.busaneconomy.com)

[속보] 부산시 "7월 25일까지 3단계 준한 강화 방역조치"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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