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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文정부 70점…‘부동산’ 국민 불만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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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3일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70점 정도”라고 말했다. 또 현 정부의 공과를 묻는 질문에는 ‘평화·포용 정책’과 ‘부동산 문제’를 각각 꼽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를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겠느냐는 질문에 “참 어렵다. 많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고 그런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현 정부를 계승해야 할 것으로는 ‘평화·포용정책’을 꼽았다.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북미정상회담 조율로 상징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최대 치적으로 꼽으면서 계승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반면 바꿔야 할 것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과 상실감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값급등과 공급부족으로 상징되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난맥상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을 이해하면서 부동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00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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