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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 창구된 주한미군 군사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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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최근 4년여간 주한 미군 군사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가 금액 기준으로 2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관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한미군 군사우편물을 통해 국내에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는 11.2㎏(약 247억원 상당)에 달했다.

대마 1회 흡연량(0.5g)을 기준으로 약 2만2000명, 필로폰(0.03g) 기준으로는 37만3000명이 흡연·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2017년에는 미국 군사우편물을 통한 마약류 반입 시도가 2건 적발됐다. 규모는 8227g(246억8100만원 상당)에 달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9771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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