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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코로나 인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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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관객 앞에 선 테스형 “코로나 누가 이기나 해봅시더!”


“제가 공연 준비하면서 이번만큼 힘들고 마음 졸이고 한 공연이 없었습니더. 어젯밤에도 12시까지 연습하면서 이를 어짤꼬, 오늘 새벽에도 연습하면서 야야 어찌 해야 하노. 근데 왜 안 있는교. 스텝들하고 어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더. ‘야들아, 얼마나 고맙노. 코로나고 지X이고, 이래 오시는 분들 얼마나 고맙노. 저는요. 다른 건 전혀 없고 ‘코로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맘입니더. 우리가 코로나에 지가 되겠습니꺼. 코로나 지 아무리 까불어도 우리가 면역 체계가 잘 돼 있으면 걸린다 해도 감기 같은 거라오. 제일 큰 문제가 스트레스야예. 내가 스트레스 없애 가지고 코로나 오면 히쭉 웃도록 내가 알아서 할낀게. 내가 뭐라고 하면 대답하면 침튀니까네, 입은 열지 말고 ‘음’하는 기라예, 알겠제?”(나훈아)

“음!(관객들)”

7월 16일 오후 2시 대구 ‘나훈아 콘서트, 어게인 테스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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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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