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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중국 스마트폰 검열 포착..최대한 빨리 버려라" “ 샤오미의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는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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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10922155719743?x_trkm=t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정부 보고서를 통해 샤오미의 ‘미 10T’ 등 신형 기종에서 ‘민주주의 운동’, ‘대만 독립 만세’, ‘티베트에 자유를’ 등의 용어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의 시스템 앱(app) 속에 들어있으며, 현재 449개의 단어를 검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열 단어 명단은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다.

이 기능은 유럽연합(EU) 내에선 가동되지 않고 있었지만,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언제든지 원격으로 작동할 수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샤오미의 스마트폰은 휴대전화 사용 정보를 싱가포르의 한 서버로 지속해서 보내기도 했다”며 “샤오미의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는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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