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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담부터 집구하기 동행까지…마포구 '청년복덕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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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을 제공하는 '청년복덕방'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청년들이 집을 구할 때 겪는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 운영주체인 민달팽이유니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복덕방의 사업 내용은 Δ주거상담 서비스 Δ집구하기 동행서비스 Δ주거교육 등 세 가지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34세 청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거상담 서비스는 임대차계약 관련 분쟁, 임차주택 수선유지, 관리비, 중개수수료 등 주거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의 대처방안을 제시해준다.

상담은 청년주거상담사가 신청서에 기재된 주거 관련 고민을 신청자 메일로 답하는 방식이며 기본상담과 심화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집구하기 동행서비스는 전문가 2명이 현장에 동행해 사회초년생이 집을 보러 다닐 때 확인해야 할 사항, 계약 전 살펴볼 사항, 중개수수료 협상에 관한 사항 등을 조언해준다.

현장 동행은 1회를 원칙으로 한다. 30분 내로 사전 교육 후 최대 3시간까지 함께 행동하며,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 설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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