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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옥스퍼드 백신 개발자에 기사 작위 (ft. 아스트라제네카 칭찬하기 싫어서 제목에 죽어도 안쓰는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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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옥스퍼드 연구자에게 기사급에 해당하는 작위를 수여했다.

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의 2021년 생일을 맞아 발표되는 서훈자 목록에는 남성의 기사(Sir)급에 해당하는 데임(Dame) 작위 수여자로 옥스퍼드 백신 개발자 세라 길버트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길버트 교수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 백신 개발과 제조, 임상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매우 열심히 일했다"라고 강조했다.

길버트 교수 외에도 영국 백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으로 일했던 케이트 빙엄이 역시 데임 작위 수여자에 포함됐다. 그는 영국 내 백신 수백만 회분 조달 과정을 감독한 인물이라고 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54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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