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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내년 세계경제 '암울'...美 "오미크론 핵심무기는 부스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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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671089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최악의 경우 0.4% 포인트 이상 하락할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할 경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4.2%로, 현 전망치보다 0.4% 포인트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골드만삭스는 구체적인 결과가 나와야 가늠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지만, 블룸버그는 '오미크론'의 출현만으로도 세계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각국이 다시 봉쇄에 나서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도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은 코로나19 침체기에서 경기가 회복해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유가격 급등과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디 나기 / 부다페스트 주민 : 모든 것이 더 비싸졌습니다. 음식을 살 수는 있지만 분명히 양이 적어졌습니다.]


미국은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부스터 샷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미 부스터 샷을 최선의 수단으로 보고 가능한 많은 국민에게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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