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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누가 센지 붙어보자”… 고교 ‘학교짱’들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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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서 집단 난투극 벌인 고교생 8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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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4일쯤 해당 동영상을 입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안동과 예천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른바 ‘학교짱’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친구 생일 파티에 모여 놀다가 “안동이 세냐, 예천이 세냐 한 번 붙어보자”는 시비가 싸움으로 번졌다.

이들은 당초 안동의 중학교 운동장에서 싸움을 벌이려다가 주민 신고로 무산되자 장소를 안동댐 주차장으로 바꿔 2분여 동안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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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640367



지역 대표 4명이서 4대 4로 주먹으로 2분 정해놓고 싸웠다고 



http://youtu.be/k-ooIqrKy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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