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男 "여성 2명, 성관계 거부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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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JTBC가 지난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가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자백한 50대 강모씨가 “성관계를 거부해 (피해자를) 자택에서 죽였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JTBC는 보도를 통해 강씨가 자택과 자신의 차량에서 여성을 각각 1명씩 살해했으며 차량에서 살해한 여성의 범행 동기는 아직 수사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JTBC는 강씨가 여성을 살해한 차량을 직접 몰고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징역을 살고 올해 5월 출소한 강씨는 27일 저녁 5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거리에서 장치를 끊고 도주했다. 경찰은 강씨가 과거 자신의 성추행 피해자를 보복 살해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JTBC에 “오늘 아침 자백해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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