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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코트 사려고 오픈런하더니"…유니클로, 한국서 529억 흑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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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51%)과 한국 롯데쇼핑(49%)의 합작 법인이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51%)과 한국 롯데쇼핑(49%)의 합작 법인이다.


유니클로는 2019년 여름 일본 불매 운동이 시작된 이후 국내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불매 운동 이전에 유니클로의 국매 매장수는 187개였고 연간 매출은 1조원대였다. 그러나 불매 운동 여파에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현재 매장 수는 50개 이상 줄어든 134개로 집계됐다.

유니클로는 온오프라인 쇼핑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매장 수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달 5일 부산 사하점을 오픈한데 이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리뉴얼 개점했다.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는 흑자전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488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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