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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례적 무더기 인사조치 이유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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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100명의 근무태만 및 저성과자를 추려 후선배치 하려다 반발을 의식해 30명으로 좁힌 뒤 최종적으로 18명을 '근무태만' 명목으로 후선배치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후선배치된 직원들은 지점에서 배제돼 한 곳에 모여 근무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후선배치 기간에는 연봉의 60% 가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선배치 기간은 약 3개월 가량으로 예상되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우리은행이 이렇게 한 번에 여러 명의 직원을 한 데 모은 이유는 인사 고과 중 동료 평가에 따른 것이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지점 단위로 수행된 동료 평가에 따른 결과"라면서 "지점장 평가가 아니라 지점 전체 직원들로부터 같이 일을 못하겠다고 지목된 사람들이다. 저성과자에 대한 조치라기보다는 근무태만이라고 봐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ampNews/202111161756106893

금융권 인적 구성부터 역피라미드고 형님우대 문화 많아서
짬 찬 과차장들 회사에서 손발톱 깎고 유튜브 보고 주식/코인하고
그 사람들 업무는 젊은 직원이 해주는 경우 너무 많지 ㅋㅋㅋㅋ
근데 월급은 젊은 직원의 두 배씩 받아가고
이런 사람들은 휴가도 안 냄
출근해도 휴가처럼 놀고 휴가 안 쓰면 연차수당 챙길 수 있으니까

저런 사람들 제발 좀 많이많이 철퇴 처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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