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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선박이 가져온 모리셔스의 악몽…기름 유출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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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의 청록빛 바다가 시커먼 기름으로 범벅. 
 
Jap 선박이 이곳에 좌초됐는데, 지난 6일부터 기름이 새어 나오기 시작. 

주민 수천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지만, 악천후 때문에 수습 난항.

설상가상, 이로부터 5일 뒤에는 배가 두 동강 나며 선박에 남아 있던 원유가 추가로 쏟아짐.

블루 라군과 산호초, 8백여 종의 물고기가 사는 해양 생태계의 보고는 기름으로 멍. 

Jap은 동강 난 선체 앞부분을 15km 떨어진 심해에 가라앉힘.

해양 생태계 보호 대신 빠르고 저렴한 수습법을 택했다는 비난이 쏟아짐. 

이 때문인지 돌고래 수십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기도. 

 Jap은 1월까지 바다를 원상복구하고 모리셔스에 우리 돈으로 3천억 원의 차관?을 검토.

1년이 지난 지금, Jap의 약속은 지켜졌을까. 

주민들은 아직도 바다 깊은 곳이나 굴과 조개류에서 기름 흔적이 발견. 

겉은 아름답지만, 속은 얼마나 곪았는지 알 수 없는 불안함이, 모리셔스를 감싸고 있는 실정.


남의 나라 앞바다를 오염시키고는 사고처리도

ㄱ허접에

무상도 아니고 차관?으로 달래는 뻔뻔한 Jap식 해양오염 사고 처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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