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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송우현, 가로수 쾅…알고보니 음주운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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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찰과 구단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우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송우현은 지난 8일 술을 먹은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오후 9시41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송우현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진행했는데, 당시 송우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승자는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 당일 송우현을 조사했지만, 인적사항 등 기초조사만 진행했다. 조만간 송우현을 재차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키움 구단은 이날 오전 "송우현이 8일 오후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에 자진신고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송우현의 자진신고 접수 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키움에는 또다시 닥친 악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6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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