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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잠복수사 주도…여자 해양경찰이 마약사범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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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a.co.kr/view/AKR20201116077700052?input=1195m 


이번 수사는 첩보 입수 단계에서 검거·검찰 송치까지 수사의 모든 과정을 여자 경찰인 이모(30) 경장이 주도했다.


이 경장은 4주에 걸친 잠복수사와 차량 추적 등을 통해 필로폰 거래 현장 폐쇄회로(CC)TV와 A씨가 필로폰 투약에 사용한 주사기, B씨가 소지한 대마 등을 확보하고 두 사람을 검거했다.


통상 마약사범은 검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피의자의 반항이 심해 남자 경찰이 주로 담당했다.


이 경장은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여자 경찰이 나서게 됐다"고 수사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의자 한 명을 잡기 위해서는 성별에 관련 없이 모든 경찰이 나선다"며 "이번 사건도 수사관 전체의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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