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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에 비 쏟아지고 나면 '대설특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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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린 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음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9~10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등 중북부 내륙 산지에 첫눈이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8일 오전 한랭전선이 빠르게 통과하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10도 이상 급강하하고 찬 공기가 빠른 속도로 전국을 덮으면서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찾아온다"고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8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내리고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며 "현재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중부지방 내륙·산지와 제주 산지에도 눈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추후 단기예보를 참고해달라"면서 "비나 눈이 내린 뒤 얼어 결빙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다.

http://www.insight.co.kr/news/36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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