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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재미가 전보다 덜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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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의 성공, 마블 영화의 재미 중 큰 축을 담당했던 건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의 연결이죠. 영웅들의 집결.

페이즈1 기간동안은 어벤져스 탄생에 대한 기대감

어벤져스1 이후로는 타노스라는 거대한 재앙을 막기위한 수많은 히어로의 탄생과 앤드게임까지의 거대한 스토리 흐름

마블 개별영화들이 유기적 연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앤드게임으로 이어졌죠.

관객들은 마블영화 한편 한편 끝날때마다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져갔고 앤드게임에서 정점을 찍었죠.

근데 앤드게임으로 타노스라는 끝판왕이 죽고 나서는 더이상 히어로들이 뭉쳐야할 동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개별 영화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스토리로 나아가야 그전같은 재미를 줄텐데 아직까진 그런 비전이 없는 상황이죠.

사실 이번 스파이더맨이 페이즈3의 마무리라는 애기에 저는 이번 영화에서 마블시네마틱에 대한 향후 비전이나 미래에 대한 떡밥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전혀 없었죠...

마블의 메인인기캐릭터의 퇴장으로 마블영화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어줄게 아직 없습니다.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캡틴마블 아스가디언즈 2대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다 나와도 전과 같은 재미를 주진 못할거같은데 심지어 이들이 뭉쳐야할 떡밥도 없죠.

마블이 전과 같은 재미를 주려면 캡아2 윈터솔져때처럼 기존 캐릭터의 반적매력을 끌어내거나

매력있는 새로운 캐릭터의 발굴과 더불어

히어로들이 뭉쳐야할 당위성(새로운 끝판왕)과 팬들을 흥분시킬 비전같은걸 보여야할텐데 아직은 그런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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