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수 있을 때 놀자" 클럽서 흡연·떼창..'위드 코로나'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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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news.v.daum.net/v/20211104205526963
http://tv.kakao.com/v/4236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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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 "저는 지금 강남역 술집 거리에 나와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술집은 24시간 내내 영업이 가능해졌는데요. 과연 방역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자정까지 문을 여는 강남의 한 클럽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모여 춤을 춥니다.
그런데 곳곳에 마스크를 내린 채 춤을 추거나 맥주를 마시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자리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것은 물론, 마치 코로나에서 해방된 듯 흥에 겨워 테이블 옆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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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 "이곳은 자정을 조금 넘긴 홍대 거리입니다. 평일인데도 보시는 것처럼 술집과 거리엔 밤을 잊은 채 술을 마시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 중에는 아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유흥시설 정보를 공유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드 코로나가 길어야 이번 달까지일 것 같다"며 "언제 중단될지 모르니 후회 없이 놀자"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진짜 괘씸하네
일상으로 좀 돌아가려는 사람들한테 똥을 뿌려도 유분수지
재네는 확진되도 치료 안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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