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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납액 1위 '오문철 151억원'..고액체납자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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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납액 1위 '오문철 151억원'..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입력 2021. 11. 17. 09:00


기존 공개 대상자 중 체납액이 가장 큰 개인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였다. 저축은행 불법·부실 혐의로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오 전 대표는 2017년부터 개인 체납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체납액은 지난해 146억원에서 올해 151억7600만원으로 늘었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82억9500만원), 이동경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72억6900만원) 등도 고액 체납자 순위에 올랐다. 법인은 다단계 사기로 복역 중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의 '제이유개발'(113억2200만원),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원)의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신규 공개 대상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자는 국내에서 폐자원재활용업을 하던 중국 국적의 원위에후아(WEN YUEHUA)씨였다. 12억7300만원을 체납 중이다. 서울 강서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방문 납부 독려 및 재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본인 명의의 별다른 재산이 없고 체납세금 납부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신규 공개대상 법인은 '파워파인리미티드'로 15억70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 '주식회사엘씨프라임', '뉴밀라노 주식회사', '주식회사 밀라노', '주식회사 미트리치' 등도 10억원 이상을 체납 중이다.

신규 명단공개자 중 개인과 법인 1위는 각각 외국인, 외국법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에 대한 체납세금 안내와 비자연장 제한, 외국인 근로자보험 압류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외국인 등록정보 연계, 출국 전 체납액 납부 제도 등 관련기관에 법령개정 건의 등을 비롯해 효율적인 외국인 체납자 징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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