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 인천 교회 사과문…"지역사회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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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이 교회 소속 40대 A씨 부부는 확진 판정 후 지인인 B씨와 접촉한 사실을 숨겨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나이지리아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당시 B씨의 차량이 아닌 방역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며 역학조사 때 거짓 진술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된 B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수일간 지역 사회를 돌아다녔습니다.
또 B씨 가족, 지인들이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에서 수백 명과 함께 예배에 참석해 교회 내 집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이 교회는 오는 14일까지 시설을 폐쇄하고,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0616
초기 동선 파악에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해 -> 거짓말을 해서
방역택시 탔다고 거짓 진술 하고
B씨에게 따로 연락해서 검사 받으라고 함
B씨 음성 나왔지만 밀접접촉자임을 밝히지 않고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거라 자가격리 해당되지 않아 예배 참석 등 일상생활 다 함
며칠후 사실 밝혀지고 재검사에서 양성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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