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백신 미접종자 식당·카페 출입금지 검토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정부가 식당·카페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되는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4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방역패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역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출입을 허용하는 제도다.

◆방역패스, 식당·카페에도 적용= 이날 회의에서는 취식활동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식당·카페에 대해 접종완료자만 이용을 허용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지금은 식당·카페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도 4인에 한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그간 방역패스 예외를 인정했던 청소년을 방역패스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두고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최근 학생 코로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수도권 병상대기자가 불어나면서 비상계획 발동 여부와 시점을 두고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식당·카페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비상계획 발동의 필요성은 제기됐지만 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5005429


제발 시행되기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