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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금융권 대출금리 역전…금감원장 "신중히 모니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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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9일 가계 부채 관리 강화로 상호금융보다 은행권 대출 금리가 더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부 발생하자 금융 시장 자율을 강조하면서도 신중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보 원장은 이날 시중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1, 2금융권 대출 금리가 역전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오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의에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가계 부채 대책을 이유로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축소하거나 폐지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데 대해선 "우선 거기까지 검토한 사항이 없다"면서 "시장에서 이런 금리의 전체적인 흐름 등에 대해선 현재 신중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점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정 원장은 보류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금융 종합 검사에 대해선 "현재 코로나19 상황이나 검사 인력의 배분 문제, 검사 제재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봐가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780336?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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