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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美출장 미루고 내일 노태우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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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하면서 사위인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이 조문을 갈 것인지 여부가 주목을 받았다.

최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60)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남편이지만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다.

SK그룹 측은 당초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조문 여부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결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7일 미국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었다. 때문에 일정을 조율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결국 미국 출장 일정을 미루고 조문을 가기로 했다. 최 회장은 27일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곧바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SK그룹 측은 미국에서 정재계 주요 인사와의 회동이 예정되어 있어 출장 자체를 조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naver.me/5pNM57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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