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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상회복'…심야영화 보고, 야구장서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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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루 앞둔 한 영화관입니다.

영화 예매 코너에서 관람 일을 내일로 설정하자 상영관 안에서 팝콘이나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백신패스관 안내가 뜹니다.

접종 완료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 즉 방역 패스를 제시해야 하는데 18세 이하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증만 보여주면 됩니다.

[강수진/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 저도 지금 2차까지 완료가 다 됐거든요. 아이랑 영화 볼 때, 아까 (팝콘을) 못 먹으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앞으로는 영화관 더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되는 프로야구는 전 좌석을 접종 완료자에게만 허용합니다.

접종 완료자들은 예전처럼 구장 안에서 치킨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흥 시설, 노래연습장, 헬스장과 목욕탕 등은 백신을 맞았거나 어쩔 수 없이 못 맞은 사람,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만 이용 가능해집니다.

내일 새벽 5시 이후에는 유흥 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 이용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모임 가능 인원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으로 늘어납니다.

http://naver.me/xivd5h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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