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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조작' 잊은 과거 미화…누굴 위한 재결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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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상으로는 성공한 그룹이라고 볼 수 있으나, 워너원에게서 조작 논란은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표방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전국민이 프로듀서가 돼, 아이돌 멤버를 선발한다는 포맷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가 드러났다. 전 시리즈의 결과는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고,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모 PD는 징역 2년과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시즌3와 시즌4에서는 전 멤버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4' 격인 '프로듀스 X 101'로 파생된 그룹 엑스원(X1)은 제대로된 활동을 시작도 못한 채 해체를 맞았다.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사건이었고, 시즌2 역시 조작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 워너원의 재결합을 강행하는 것에 대한 차가운 반응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CJ ENM은 조작 논란을 잊은 듯, 누굴 위한 건지 알수 없는 추억팔이를 기획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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