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목숨도 소중” 외쳤건만…무차별 폭행 당한 아시아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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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449&aid=0000218203
가해자 4명은 모두 10대로 밝혀졌고 가중 폭행과 인종적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짐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은 "어떠한 증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엄정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의 가족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시위를 지지했던 아이"라며,
"아시아인들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걸 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이 나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에 서명까지 했지만
팬데믹 이후 미국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인종 증오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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