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주장하는 신창현 SL공사 사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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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역할 망각한 채 매립지 영구사용 주장,신 사장의 뒷배는 환경부 장관?
신창현 사장, ‘경기도가 행정구역인 제 4매립장을 먼저 사용하는 대안은 어떨까.’라며 3매립장을 넘어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까지 주장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수도권 매립지 사용연장을 주장하는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난 4일 한 언론 칼럼을 통해 수도권의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의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매립지 연장 사용을 주장했다.
인천지역 28개 시민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는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을 무시한 망언이다. 인천시민사회는 300만 인천시민을 무시한 신 사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수도권 매립지 현실적인 대안은’이라는 칼럼의 제목으로 수도권 환경공동체를 주장하며 ‘인천시민의 피해를 이유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신 사장은 특별지원금과 2배 늘어나는 주민지원금을 수도권매립지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매립장 잔여 부지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 사장은 ‘경기도가 행정구역인 제 4매립장을 먼저 사용하는 대안은 어떨까.’라며 3매립장을 넘어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까지 주장하고 있다.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789
신창현 사장, ‘경기도가 행정구역인 제 4매립장을 먼저 사용하는 대안은 어떨까.’라며 3매립장을 넘어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까지 주장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수도권 매립지 사용연장을 주장하는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난 4일 한 언론 칼럼을 통해 수도권의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의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매립지 연장 사용을 주장했다.
인천지역 28개 시민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는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을 무시한 망언이다. 인천시민사회는 300만 인천시민을 무시한 신 사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수도권 매립지 현실적인 대안은’이라는 칼럼의 제목으로 수도권 환경공동체를 주장하며 ‘인천시민의 피해를 이유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신 사장은 특별지원금과 2배 늘어나는 주민지원금을 수도권매립지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매립장 잔여 부지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 사장은 ‘경기도가 행정구역인 제 4매립장을 먼저 사용하는 대안은 어떨까.’라며 3매립장을 넘어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까지 주장하고 있다.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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