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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20대 여성, 헤어지자는 말에 20대 남성 찌르고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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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0788

20대 여성이 옛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인근 주차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성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이 20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날 오후 8시 55분께 인근 빌딩에서 여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20대인 이 여성은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이 여성은 해당 건물 9층 창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교제했으나, 최근 남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여성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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