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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 공보의·군의관 투입…생치센터 2000병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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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855988?sid=102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보건의료 인력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정부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등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 병상 2000개도 추가 확보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6일 이날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공공의료인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11월 일평균 확진자는 2414명으로 10월(1702명)보다 1.4배 증가했다.

이 중 79.3%(1961명)가 수도권에 집중해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수도권 병상은 695개, 사용 중인 병상은 587개로 병상 가동률(84.4%)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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