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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부터 일주일간 ‘핼러윈데이’ 유흥시설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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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10625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오늘(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흥시설 밀집 지역에 대해 강도 높은 합동단속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식품정책과·민생사법경찰단, 서울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 12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홍대와 이태원, 강남역 인근으로, 출입자 명부 관리, 사적 모임 인원제한, 테이블 간 거리두기, 춤추기 금지 등 음식점 방역수칙을 준수하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 파티 등을 통한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하업소, 클럽, 주점·바 등에 단속인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운영중단,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와 더불어 필요할 경우 형사고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핼러윈데이가 그간 업계의 방역 참여와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도록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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