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인 모두에 부스터샷…심각한 면역취약자 4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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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0860800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영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한다. 심각한 면역 취약자는 4차 접종까지 한다. 영국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9일(현지시간) 11명까지 늘었다.
영국 백신접종면역공동위원회(JCVI)는 이날 성명을 통해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제공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동안은 40세 이상만 부스터샷 대상이었다.
부스터샷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3개월 후에 맞도록 했다. 기존 6개월에서 간격을 대폭 줄였다.
부스터샷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한다.
JCVI는 기존 16~17세에서 나아가 12~15세 청소년에 대해서도 1차 접종을 하고 12주 이후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권고했다.
3차 접종을 마친 심각한 면역취약자에 대해선 3개월 이후 4차 접종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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