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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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너무 길어서 요약해줄게.
1. 피해학생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모욕했다는 헛소문을 가해학생이 들음
2.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을 끌고 다니며 복부를 중점적으로 폭행함.
3. 만 하루가 지난 뒤에야 병원에 간 피해학생은 사망각서까지 쓰고 대수술을 거쳐 겨우 살아남.
4. 가해학생 아버지가 경기북부 고위직 소방공무원, 큰아버지가 경찰 고위 간부임. 결과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60시간.
5. 가해학생과 그 부모는 SNS에 근육 자랑하는 사진을 올리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행복하게 살고 있음.
6. 고개를 꼿꼿하게 들고 '1500만원에 합의하실래요' 따위의 말을 함.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저런건 정말 두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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