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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인테리어뉴스

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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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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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빌런' 이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지하철에서 몰상식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 불쾌하게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노상방뇨에, 인사불성 이들의 추태 민낯을 <현장 카메라> 서창우, 강태연 기자가 지하철 타고 일주일 간 추적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런 사람을 마주칠 줄은 몰랐습니다.
지하철역 기둥을 보고 한참 서있는 남성, 옷매무새 추스르고 황급히 사라졌는데, 떠난 자리에는 액체가 흥건합니다.
[현장음] "아니 이쪽에 가려는데 화장실이 안 보여서."
<노상방뇨는 사실…>
"미안합니다."
<신고라도 역 새마을금고 담보대출 금리 무원 쪽에…선생님?>
"하도 급해가지고요."
<화장실이 90미터만 가면 있다고 써있는데.>
"원체 급해서 미안합니다."
본인이 급한 대로 뒷수습은 했지만 이걸 치워야 하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현장음] "아이고 또 만났네요? 이건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제가 우체국예금 말씀드렸죠?"
<바쁘시죠 많이?>
"아이고 여긴 못 쉬어요"
또 만났다고 말하는 이유, 30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을 함께 마주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음] "대변 있대요."
"칼라사진기 있죠. 거기다가 대변을 싸놨어요. 좀 치워주셔야 되겠는데."
중도해지"이 안에 있어요?"
"여기, 여기 다 묻혀놨어."
뒷수습도 안 하고 그냥 떠났습니다.
[환경미화원] "하루에 서너 건은 기본적으로 있는 일이니까. 엘리베이터 안에도 있고 에스컬레이터 입구에도 있고…"
지하철역 바닥에 연신 침을 뱉고, 싸움판을 벌이는 이곳에 공공질서가 있 출시기념 기는 한 걸까요.
[현장음] <"나쁘지!">
"왜 나빠?"
"XX"
"뭔데 시비를 걸어, 이 XX야."
하차해 엘리베이터에 먼저 타려고 몸싸움이 난 객차 안도 비슷합니다.
[현장음] "어머님, 안전을 위해서 저쪽으로 옮겨주세요."
신민저축"안돼. 못 가. 못 가."
"뛰시면 안 돼요."
열차 내 전도행위를 막자 역무원을 때립니다.
[현장음] "전도를 하면 안 되죠. 공공장소에서."
<"간다. 가. 저리 가!">
"치지 마세요."
카트를 싣고는 탈 수 없다고 하자 손이 올라갑니다.
[현장음] "철도가 내 철도인데. 네가 뭔데 자격이 없는 거야. 놔. 이 XX야."
<"또 치신 거예요 지금?">
"때린 거야. XX야."
타인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안하무인, 밤이 되면 지하철에는 또 다른 민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장음] "우리 열차 더 이상 운행하지 않습니다. 우리 열차 더 이상 운행하지 않습니다"
"자, 내리세요.
"내려요! 빨리 내려요!"
"내리세요!"
열차운행이 끝났지만 끝이 안 보이는 주취자와의 씨름.
흔적없이 끝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현장음] "한 사람이 여러 군데 난리를 쳐놨는데, 이러면 사실 곤란하죠. 움직이면서 (구토를) 하면 저희도 통제하기 곤란하고…"
역사 계단부터 시작해 단체로 쓰러진 이 사람들은 뭘까요.
첫차 운행에 맞춰 셔터가 올라가자, 백화점 오픈런 하듯 빨려들어 갑니다.
취한 일행을 이렇게 버리고 가면, 역무원들이 일일이 깨워 귀가시키라는 걸까요?
[현장음] "에스컬레이터 입구라서 손님. 일어나세요. 오줌 쌌네."
[현장음] "손님, 여기 계단이라 저쪽으로 이동하실게요. 위험해서 그래요. 일어나시죠. 하나둘셋."
[현장음] "브로. 브로. 컴 온. 컴 온. 알 유 오케이?"
깨워도, 깨워도 자리를 옮겨 계속 잠을 청하는 인사불성 승객.
[현장음] "아까 저분. 계단에만 누워 있어. 다칠 수 있으니까 다른 장소로 이동할게요. 지하철 타세요? 어디로 가세요? 집이 어디예요?"
[현장음] <괜찮으세요?>
"가요? 지하철로 가요?"
<여기는 밖으로 가는 곳이고, 지하철 타는 곳은 저쪽이에요>
"친구들이 있는데 조심히 가겠습니다. 충성!"
서울 지하철에 접수되는 질서 저해 민원은 1년에 5만 건이 넘습니다.
[센터 현장음] "공공장소인데 이제 다 같이 이용하는 거니까 이제 남들도 배려하고…" "지켜야 될 선이 있지 않나…"
현장카메라 서창우, 강태연입니다.
PD: 윤순용·홍주형 AD: 최승령·조양성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강태연 tan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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