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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인테리어뉴스

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같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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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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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파워인터뷰
■ 진행 : 이도형 앵커
■ 인터뷰 :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글로벌 선도 항공우주 혁신도시 인천의 항공 정책을 알아보는 파워 인터뷰 시간입니다. 인천시 항공 정책 관련 사업들에 대해 인천시 박광근 해양항20일선매매
공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
○ 박광근 : 네, 안녕하세요. 
◆ 이도형 : 예, 지난 시간에는 국장님과 함께 해양 이야기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항공 분야에 대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인천의 정체성 해양입니까? 항공입니까?
○ 박광근 : 네, 먼저 초대해 주셔릴게임추천사이트
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인천의 정체성은 이제 해양과 항공 다 두 가지라고 이제...
◆ 이도형 : 둘 다요?
○ 박광근 :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그러냐면 이제 1883년에 인천항이 이제 문을 열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이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이제 인천은 무역과 교류의 중심지로 이제 자리를 잡은 겁니다. 또 2주식플러스
001년도에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공항 중심의 항공 경제가 이제 본격적으로 발전했죠. 이것이 두 번째 개항이라고 볼 수 있다고 이제 생각을 하고요.그렇기 때문에 이제 지금은 또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세 번째 이제 개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제 항만과 공항이라는 주식용어
시설을 넘어서 첨단 산업과 관광, 물류 그리고 이제 시민 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이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결국 인천은 바다와 하늘 두 가지 모두를 품은 도시라고 이제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이제 해양과 항공은 인천 성장의 두 축이죠.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이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릴게임

◆ 이도형 : 제가 어리석은 질문, 우문을 했는데 현답을 하셨네요. 인천의 정체성, 해양과 항공 모두 인천의 성장 동력이다. 두 개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 인천 지금 그중에서 오늘 항공 이야기 더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실 많이 궁금해하는 게 UAM 도심 항공 교통인데요. 저희가 여러 번 우리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해 드리고 전해드렸는데 국장님 인천시의 UAM 정책 어떻게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까?




 '제4회 K-UAM 콘펙스'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S-A2' 모델 [사진 = 이장원기자]


○ 박광근 : 근데 우리는 그 항공 산업을 단순히 공항 중심 산업으로만 보지 않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미래형 교통 체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금 말씀하신 도심 항공 교통 즉 UAM입니다. UAM은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도 이제 불리며 기존 도로 교통의 체증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 수단인 것이죠. 특히 이제 친환경 전기 비행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도 줄이고 소음과 공해 문제도 이제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특히 이제 우리 시는 도심과 항만 섬 지역까지 연결되는 지리적 장점이 있어서 UAM 실증과 상용화의 최적의 도시라고 이제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난 11월에는 아라뱃길 주변을 국내 최초로 도심 실증 구역으로 지정해서 실증 사업도 진행하고 있고요. 이를 통해서 도심 항공 교통이 실제 시민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이제 검증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또한 이제 실증 과정에서 다양한 안전 기준과 운항 절차를 마련하게 되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될 겁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관내 UAM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창업 지원과 마케팅 기술 개발 그리고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러한 기술들이 머지않아 이제 쌓이게 되면 그래서 이제 UAM이 활성화가 되면 이를 통해서 이제 출퇴근 시간도 단축되고 섬 주민 이동 편의라든가 응급환자 이송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실제 혜택이 제공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항공 도시로 이제 기반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 이도형 : 예, 지금 인천이 국내 최초로 UAM 실증 사업을 하고 있다 라는 얘기해 주셨는데요. 우리 인천시가 또 이 관련 조례 최초로, 조례로도 만들었다고요?

○ 박광근 : 예, 맞습니다. 정부가 2020년에 도심 항공교통을 국책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K-UAM 팀 코리아를 이제 출범했는데요. 그때 이제 우리 시가 창립 멤버로 이제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우리 시는 전국 최초로 도심 항공 교통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을 해서 지금의 정책 추진에 이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거죠. 이 조례는 단순히 산업 지원에만 그치는 게 아니고 안전 기준, 운항 규제, 도시계획과의 연계, 시민 편의 증진 등 종합적인 내용을 이제 포함하고 있어요. 그리고 2021년부터는 K-UAM 컴팩스 라는 글로벌 행사를 매년 개최해서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연구 기관이 참여해서 최신 기술과 정책도 이제 공유하고 협력 방안도 이제 논의하고 있고요. 이를 통해 이제 우리 인천시는 글로벌 UAM 산업 동향을 선제적으로 이제 파악하고 기술 경쟁력과 정책 역량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이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과거 인천이 대한민국 최초의 발사체를 쏘아 올린 것처럼 이번에도 이제 우리 시가 도심 항공 교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을 해서 미래형 항공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4 K-UAM 콘펙스 개막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회사하고 있다. [사진=경인방송]


◆ 이도형 : 네, 국내에서요. UAM이 실용화된다면 인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를 잇는 노선이 가장 먼저 추진될 것이다. 그런 얘기가 있는데요. 언제쯤 상용화가 가능합니까?
○ 박광근 : 예, 이제 정부는 경인 아라뱃길을 UAM 도심 실증 구간으로 지정해서 올해부터 사전 점검과 실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이제 제 생각으로는 한 2028년쯤이면 상용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하려면 차로 1시간 정도 이상 걸리지만 UAM을 만약 이용을 한다고 하면은 한 20분 정도면 이제 가능하다고 이제 보고요. 이렇게 되면 이제 출퇴근 시간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이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가 될 겁니다. 또 UAM이 이제 상용화되면 단순한 이동 편의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나 응급 환자, 긴급 물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는 공항 공사 관련 기업 등과 협력해서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체계적으로 이제 준비하고 있고요. 운행 범위를 확장하는 방안도 같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제 이런 실증 과정에서 안전 기준과 운항 절차를 세밀하게 점검해서 시민들이 이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도형 : 도심 항공 교통 하늘을 나는 택시 UAM에 관한 이야기 나눠봤고요. 이번에는 드론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드론 이미 인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 박광근 : 그렇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드론과 UAM을 혼동하시는데 UAM은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미래형 교통 수단이고요. 드론은 촬영이나 감시, 측량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장비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지만 UAM이 하늘 택시라면 드론은 비행 로봇이라고도 이제 할 수 있는 거죠. 우리 시에서는 이미 드론을 활용해서 갯벌 안전 관리라든가 말라리아 방역, 수도권 매립지 대기 환경 측정, 해양 쓰레기 관리, 섬 지역 생활 물품 배송 등에 벌써 이미 이제 투여를 해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서 드론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지역이나 긴급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유용하게 이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는 거죠. 이제 앞으로 이제 드론이 공공 안전과 환경이라든가 생활 지원 분야에서 그 역할은 점점 더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이제 잘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드론이 저비용 고효율 무기로 부각되면서 드론에 대한 인식이 더 크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이도형 : 인천이요, UAM뿐만 아니라 드론까지 선도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되게 반갑고 좋은데요. 인천이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드론으로 도시를 관리한다. 아까 보니까 쓰레기 섬 지역 배송 이런 얘기를 하시긴 하셨는데 이게 드론으로 도시를 관리한다.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까?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사람을 식별하는 모습. [사진 = 인천시 제공]


○ 박광근 : 드론은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제 사람이 하기 힘든 분야 이제 특히 안전 보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죠. 그래서 우리 시는 매년 공공 서비스 분야를 발굴해서 드론을 직접 행정에 투입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이제 갯벌 안전 관리입니다. 영종도와 이제 하나개, 영종도에 있는 하나개 해변과 영흥도가 수도권에서 가깝다 보니까는 비어업인들의 해루질로 어민과 이제 분쟁은 물론이고 갯벌에서 사실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드론을 활용해서 해루질을 가장 많이 하는 영종도와 영흥도 해안가를 순찰하고 이제 이렇게 촬영된 관련 정보를 이제 해경과 공유하고 또 어떤 위급 상황이 발생되면 같이 전파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이런 순찰들을 이제 사람이 직접 맡아서 하다 보니까 사고가 있었는데 이제 이런 시스템을 저희가 도입한 후 지난해에는 갯벌에서 해루질로 인한 인명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드론을 활용해 갯벌에 고립된 4명의 시민을 구한 그 성과도 있었고요. 근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최근에 영흥도에서 해루질을 하던 노인을 구하다 해경이 순직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그 고립된 노인을 발견한 촬영도 사실 이 드론 영상도 우리가 추진하던 이 드론 실증 사업으로 추진됐던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드론이 택배가 닿기 어려운 섬에 의약품이나 생활용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또 모기 유충 방지를 위한 하천과 습지를 자동 살포도 하고 이런 사례가 이제 쌓이다 보면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드론이 도시를 관리하는구나 이런 실감 나는 그런 표현을 아마...
◆ 이도형 : 느낄 수가 있겠네요? 이제?
○ 박광근 :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이도형 : 참 이 드론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얘기를 듣고 있는데요. 미래 사회는 사실 드론이 상당한 역할, 주도를 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 인천시 드론 산업 육성 방향 어떻게 가져가고 있습니까?
○ 박광근 : 네, 인천에는 지금 드론 산업이 한 120여 개의 그 기업이 있는데요. 사실 근데 이런 기업들이 절반 이상이 매출이 3억 원 이하로 아주 영세 기업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기업들을 위해서 이제 우리처럼 공공 서비스 분야 활용 확대를 통해서 기업들이 이제 실제 제품과 기술도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이제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수도권 매립지 등 넓은 공간에 시험 비행과 제품 개발 공간도 마련을 하고 인력 교육과 훈련 기반도 이제 함께 조성하고 있고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업 육성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이제 드론 산업이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도 아낌없이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 이도형 : 드론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국장님 정말 해양항공국 많은 일 합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 I-바다패스 얘기부터 해사법원 유치 그리고 UAM 그리고 드론까지 미래 사회 4차 산업 시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가 또 해양항공국이네요.
○ 박광근 : 제가 봐도 아주 중요한 부처인 것 맞습니다.
◆ 이도형 : 예, 중요한 얘기입니다. 공항 경제권 이거 역시 되게 중요한데요. 인천시가 추진하는 공항 경제권 정책 어떤 목표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 박광근 : 근데 우리 시가 이제 추진하는 공항 경제권 정책의 기본 목표는 단순히 공항 주변만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항과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를 맺어서 이제 글로벌 경쟁력을 이제 함께 키워 나가자는 데 있는 겁니다. 이제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 수준의 항공 네트워크도 이제 보유하고 있고 한 9만 명 정도 상주 인력이 이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러한 거대한 경제적 자산을 지역 산업과 전략적으로 연계해서 교통이나 물류, 관광, 첨단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 시너지를 창출 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현재 그 배준영 의원님이 발의해서 공항 경제권 특별법이 이제 발의돼서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는데요. 이런 법이 잘 통과되면 공항 경제권을 중심으로 관광이나 전시 컨벤션 의료 물류 허브 기능을 이제 결합해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다가 도약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또 특히 이제 그 중요한 게 범위를 어디까지 이제 설정을 해야 될 거냐 이제 이런 약간의 문제도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공항 경제권의 범위는 송도와 청라 국제 도시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하고 연계해서 스마트 물류 바이오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서 공항을 거점으로 한 도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려고 하는 것이고요. 이렇게 되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예, 아니 공항 경제권이 영종을 떠나서 송도, 청라까지 더 이제 확장을 할 거라는 얘기죠?
○ 박광근 : 그런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일각에서는 평화 서해 평화대로까지 연결해서 강화까지 공항 경제권을 확대할 계획이 장기적 구상이 있지 않습니까?
○ 박광근 : 이 범위는 이제 공항 경제권 특별법에서 범위를 지정을 해야 되는데요. 앞으로 이제 경제 자유 구역청으로 지정된다고 하면 거기까지도 이제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 이도형 : 뒷 얘기긴 합니다만은 거기까지 얘기를 해 봤고요. 그런데 지금 이게 말씀하신 대로 인천시가 공항 경제권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한 관련 법 재정뿐만 아니라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실제 협조, 협의 이런 공항 공사하고는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박광근 : 그럼요. 우리 시는 이제 공항 공사는 항공 정비 산업을 육성을 하고 하고 또 공항 주변 소음 저감 대책 등을 여러 현안에서 이제 긴밀히 협력을 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공항 인근 주민 지원과 항공 산업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도시와 공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도 이제 같이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이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이제 다양한 항공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을 해서 국제 경쟁력도 높이고 인천이 글로벌 항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항 공사와 이제 힘을 합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도형 : 인천시와 인천 국제공항공사가 잘 지금 협약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런 얘기네요. 아까 잠깐 얘기하셨는데 항공 정비 산업 MRO 이것도 지금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죠?
○ 박광근 : 근데 MRO라고 불리는 그 항공 정비 산업은 과거 지역 간의 사실 갈등도 있었습니다. 근데 정부 협의를 거쳐서 이제 우리 인천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항공 정비 산업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IAI사의 항공기 개조 사업이라든가 미국의 그 아틀라스 항공 중정비 센터, 대한항공의 아시아 최대 엔진 정비 공장까지 유치를 했고요. 내년서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런 사업들이 들어오게 되면은 이제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 사업들이 되게 되면 한 2천 명 정도의 인력이 이제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제 이렇게 되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제공하고 또 이러한 그 일자리 제공을 하기 위한 인력 양성이라든가 기술 개발 또 교육 훈련, 기업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이제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산업을 동시에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특히 이제 항공 정비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꾸준히 배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 이도형 : 예, 또 하나요. 부산과 경북에 신공항이 지금 들어설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인천국제공항 수요가 줄지 않겠느냐라는 우려도 일각에 있는데요. 인천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 박광근 : 부산과 경북의 신공항이 들어서더라도 인천공항의 국제적 위상은 저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천공항은 잘 아시겠지만 단순한 국내 공항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이자 글로벌 허브 공항 등과 경쟁하는 세계적 공항이죠. 그렇기 때문에 절대 이제 위상이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요. 현재 인천국제공항은 4단계 시설이 지금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이 4단계 시설이 이제 마무리되고도 2033년쯤 되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해서 이제 우리 시는 공항 공사와 함께 5단계 사업이 국토부의 계획에 반영이 돼서 이제 조속히 5단계 사업이 추진되어야 된다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 5단계 시설이 본격 추진되어야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력도 통해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효과가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되면 시민들 또한 더욱 편리한 공항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도 이제 체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제 인천공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허브 공항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될 겁니다.
◆ 이도형 : 예, 오늘 박광근 인천 해양항공국장과 얘기 나눠보고 있는데요. 정말 지난 시간에도 느꼈습니다만은 해양항공국 많은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천 원 택배도 하고 있다는 얘기 들었는데 이제 기회가 되면 그 얘기도 다음 시간에 자세한 얘기 듣기로 하고요. 벌써 시간이 다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광근 : 네, 인천은 이제 개항 이후에 무역과 교류의 중심지였고 조선 근대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도시입니다. 최초의 자동차, 최초의 로켓 등 많은 성과가 이제 인천에서 나왔죠.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고요. 하지만 이제 그 기존 제조업의 한계와 교통 환경, 안전 문제도 함께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시는 항공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서 시민 생활 편의 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제 응원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가 미래형 항공 도시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도형 :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국장님 고맙습니다.
○ 박광근 : 예,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지금까지 파워 인터뷰 인천시 박광근 해양항공국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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