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탈춤 공연과 27개국, 60개 단체의 해외탈춤 공연, 대학생 탈놀이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길놀이 퍼레이드와 이탈리아 오페라 갈라 쇼, 세계 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진행됩니다.
이밖에 탈문화 테마거리와 탈 제작, 키즈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안동 특산물을 활용한 탈춤 식당, 먹거리 존이 운영됩니다.
안동시, 내년도 ‘세계유산축전’ 도시 선정
안동시가 내년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28억원의 사업비를 확월급통장
보하게 됐습니다.
내년도 안동 세계유산축전은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매년 세계유산 보유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합니다삼성생명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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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형 노지 스마트 과원 선보여
영주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과수 시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오늘 부석면 한 실증 농가에서 기술개발 시연회를 열고, 자동 관수와 차광망을 결합한 스마트농업 시설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설은 시설비가 기존 대비BIG3
5분의 1 수준으로,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림책 작가 이수지, 의성서 특별전 개최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가 내년 1월 25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이렇게 멋진 날, 이수지의 그림책'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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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이렇게 멋진 날, 파도야 놀자, 반대말 백자 등 대표작 원화 작품과 함께 전시 해설 투어가 진행됩니다.
또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단체관람 패키지와 인증샷 이벤트, 미션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