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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허(氣虛)와 담음(痰飮)으로 인한 위장병에는 육군자탕(六君子湯)이 특효하다. 육군자탕은 요즘에도 위염이나 소화불량,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많이 처방된다. 챗GPT에 의한 AI생성 이미지.
옛날 어느 약방에 우연히 세 명의 부인들이 속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환자로 내원했다. 의원은 모두들 위장이 불편하다고 하기에 함께 약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서브프라임동영상 했다.
의원은 “어디가 불편해서들 온 것이요?”하고 물었다. 먼저 한 부인이 “저는 요즘 입맛이 별로 없으면서 가슴속이 아픈 듯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며, 간혹 가마를 탄 듯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감이 있으면서 가래를 토합니다.”라고 했다.
의원이 진맥과 함께 스마트저축은행 애드론 복진을 해보더니 “이것은 중기(中氣) 부족으로 인해 위장에 담음(痰飮)이 생긴 것이 원인이요. 그래서 기운이 제대로 위장을 감싸주지 못하니 식욕이 없고, 속은 허한 듯하면서도 거북해지지요. 어지럽고 가래가 생기는 것도 모두 담음 때문이오. 맥을 보니 촌맥이 부삭(浮數)한 것을 보니 평소 화(火)가 잠복해 있구려. 그 화가 가슴을 막고 위기(胃氣)가 상역하 서울급식비 게 된 것입니다.”라고 했다.
담음(痰飮)은 체내 수액 대사 장애로 생긴 병적인 진액으로, 단순한 가래를 넘어서 전신에 다양한 병증을 유발하는 한의학적 병리 개념이다. 담이 머무르는 장부에 따라 증상도 달라지는데, 위장에 머무르는 경우 식욕부진, 소화불량, 느글거림,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제자가 조심스레 묻기를 “스승 주택바우처 님, 이럴 땐 기허와 담음, 복화(伏火) 중에 어떤 것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까?”라고 하자, 의원은 “기는 보하고 담음과 열은 함께 꺼야 한다. 이때는 단순한 사군자탕으로는 부족하니, 육군자탕을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에 치자와 길경을 가하면 심폐의 화를 끄고 동시에 담음을 삭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의원은 부인에 한국저축은행텔러 게 육군자탕에 산치자와 길경을 가미해서 처방해 주었다. 육군자탕은 기허와 담음이 함께 있는 위장 질환을 치료하는 기본 처방으로 식욕부진, 더부룩함,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에 응용된다.
그때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부인이 “저도 이 여편네와 증상이 똑같습니다요. 그래서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속이 아픈 듯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가장 불편한 것은 신물이 계속 올라옵니다. 밤에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면서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의원은 이 환자의 원인도 위허(胃虛)와 함께 담(痰)으로 봤다. 그래서 “이것은 비위 기능이 약해서 음식이 자주 체한 결과, 담(痰)이 된 것이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육군자탕을 달여서 오패환(烏貝丸)을 함께 복용하도록 했다.
오패환(烏貝丸)은 갑오징어의 뼈인 오적골과 패모가 주된 약재로 들어간 처방으로, 주로 위완통, 탄산, 위산 역류 등의 증상에 쓰이는 처방이다. 임상에서는 위산을 중화하고 궤양의 상처를 낫게 하는 데 활용되며, 위완부 작열감과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가슴탐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마지막 부인은 별말이 없이 고통스러워만 했다. 그러자 의원이 “부인은 어디가 그리 불편한 것이요?”라고 물었다.
부인은 “저는 음식을 먹은 후에 배가 팽창되면서 더부룩하고 신물이 오르내립니다. 이전 약방에서 지출환(枳朮丸)을 구해서 복용하자 신물 오르내리는 것이 더욱 심해지고, 날이 갈수록 음식을 덜 먹게 되고 가슴과 횡격막 부분이 더부룩하고 그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약방에서 치료를 했는데, 이제는 월경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의원은 진맥을 해보더니 “부인은 울결(鬱結)에 의해 비위기능이 손상되었으며, 결국 습열(濕熱)이 아래로 쳐져서 월사(月事)를 막은 것이요.”라고 했다. 사실 이 부인은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매우 심해진 이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의원은 부인에게 육군자탕(六君子湯)에 천궁과 당귀를 가한 후 새벽녘에 일어나서는 탕약만 복용하고, 오후에는 월국환(越麴丸)을 함께 복용하도록 했다. 월국환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운이 체하고 복부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부인들이 모두 가고 나자, 제자는 이들 환자의 병증과 처방에 대해 문득 궁금해졌다. “스승님, 세 명의 환자들에게 어찌 모두 육군자탕을 처방하신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의원은 “이들 환자들은 모두 비기허(脾氣虛)에서 비롯된 담음(痰飮)이 원인이다. 특히 기허와 담음으로 인한 위장병에는 육군자탕이 명방이다.”라고 설명했다.
육군자탕(六君子湯; 인삼, 백출, 복령, 감초, 반하, 진피)은 사군자탕(四君子湯; 인삼, 백출, 복령, 감초)에 반하와 진피를 더하거나, 이진탕(二陳湯; 반하, 진피, 복령, 감초)에 인삼, 배출을 더한 처방이다.
사군자탕은 비위 기허로 인한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이진탕은 비위의 담음으로 인한 가래, 구토,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따라서 이 두 처방이 섞인 육군자탕은 기허(氣虛)와 담음(痰飮)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역감, 신물, 가래 등에 효과적이다.
의원을 찾아왔던 부인들의 병은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볼 수 있다. 부인들의 위장장애는 육군자탕을 복용하고서 증상이 대부분 개선되었고, 이후 남아 있는 증상들은 다른 몇 가지 처방으로 해서 모두 완치되었다.
육군자탕은 요즘에도 위장병 환자의 위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에 특효방으로 많이 처방된다. 육군자탕은 현대적 연구결과로도 기능성 위장장애 개선,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장내 미생물 조절, 항암효과, 항우울 및 인지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 제목의 ○○○○은 ‘육군자탕’입니다.
오늘의 본초여담 이야기 출처
<교주부인양방> ○ 一婦人飮食少思, 胸中嘈雜, 頭暈吐痰, 此中氣虛而有熱. 用六君子湯加炒黑山梔ㆍ桔梗而愈. 後因勞碌, 頭暈發熱, 吐痰不食, 用補中益氣加半夏茯苓天麻而痊. (어떤 부인이 입맛이 별로 없으면서 가슴속이 아픈 듯 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가래를 토하였다. 이것은 중기가 허하고 열이 있는 것이었다. 육군자탕에 검게 볶은 산치자와 길경을 가미하여 썼더니 나았다. 나중에 아주 힘든 일을 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 났으며, 가래를 토하고 음식을 먹지 못해 보중익기탕에 반하·복령·천마를 가미하여 썼더니 나았다.)
○ 一婦人飮食後, 嘈雜呑酸, 此食鬱爲痰. 用六君子湯送越麴丸漸愈, 又用加味歸脾湯而痊. 後因怒, 兩脇脹痛, 中脘作酸, 用四君湯送越麴丸而瘥. (어떤 부인이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속이 아픈 듯 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 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왔다. 이것은 음식이 체해서 담이 된 것이었다. 그래서 육군자탕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였더니 차츰 나았고, 또 가미귀비탕을 썼더니 다 나았다. 나중에 화를 낸 탓에 양쪽 옆구리가 부르고 아프며 중완이 부분이 시큰거렸는데, 사군자탕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였더니 나았다.)
○ 一婦人, 飮食後, 或腹脹, 或呑酸. 彼服枳朮丸, 呑酸益甚, 飮食日少, 胸膈痞滿, 腿內酸痛, 畏見風寒. 又服養胃湯一劑, 腿內作痛. 又二劑, 腿膝陰腫, 月經不行. 余謂鬱結所傷, 脾虛濕熱下注. 侵晨用四君, 二陳, 芎, 歸. 午後, 以前湯送越鞠丸, 飮食漸進, 諸症漸癒. 又用歸脾, 八珍二湯, 兼服兩月餘而經行. (어떤 부인이 음식을 먹은 후에 배가 팽창되거나 신물이 오르내렸다. 그가 枳朮丸을 복용하자 신물 오르내리는 것이 더욱 심해지고, 날이 갈수록 음식을 덜 먹게 되고 가슴과 횡격막 부분이 더부룩하고 그득하였으며, 대퇴부 안쪽이 시큰시큰 아팠고 바람과 한기에 노출되는 것을 싫어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양위탕 한 제를 복용하자 허벅지 안쪽이 아팠다. 다시 두 제를 복용하자 허벅지와 무릎 및 음부가 붓고 월경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울결에 의해 손상되었으며, 비가 허약하여 습열이 아래로 흘러 내려간 것이라 하였다. 그리하여 새벽녘에 사군자탕, 이진탕. 천궁, 당귀를 썼다. 오후에는 앞의 탕약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자 차츰 음식을 먹게 되고 모든 증상이 차츰 나았다. 다시 귀비탕과 팔진탕 두 탕약을 두 달여 동안 겸복하여 월경이 내조하게 되었다.)
<동의보감> 六君子湯. 治氣虛痰盛. 半夏, 白朮 各一錢半, 陳皮, 白茯苓, 人參 各一錢, 甘草(灸) 五分. 右剉, 作一貼, 薑 三片, 棗 二枚, 煎服. (육군자탕. 기가 허하여 담이 성한 것을 치료한다. 반하, 백출 각 1.5돈, 진피, 백복령, 인삼 각 1돈, 감초 구운 것 5푼. 이 약들을 썰어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개와 함께 달여 먹는다.)
/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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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약방에 우연히 세 명의 부인들이 속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환자로 내원했다. 의원은 모두들 위장이 불편하다고 하기에 함께 약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서브프라임동영상 했다.
의원은 “어디가 불편해서들 온 것이요?”하고 물었다. 먼저 한 부인이 “저는 요즘 입맛이 별로 없으면서 가슴속이 아픈 듯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며, 간혹 가마를 탄 듯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감이 있으면서 가래를 토합니다.”라고 했다.
의원이 진맥과 함께 스마트저축은행 애드론 복진을 해보더니 “이것은 중기(中氣) 부족으로 인해 위장에 담음(痰飮)이 생긴 것이 원인이요. 그래서 기운이 제대로 위장을 감싸주지 못하니 식욕이 없고, 속은 허한 듯하면서도 거북해지지요. 어지럽고 가래가 생기는 것도 모두 담음 때문이오. 맥을 보니 촌맥이 부삭(浮數)한 것을 보니 평소 화(火)가 잠복해 있구려. 그 화가 가슴을 막고 위기(胃氣)가 상역하 서울급식비 게 된 것입니다.”라고 했다.
담음(痰飮)은 체내 수액 대사 장애로 생긴 병적인 진액으로, 단순한 가래를 넘어서 전신에 다양한 병증을 유발하는 한의학적 병리 개념이다. 담이 머무르는 장부에 따라 증상도 달라지는데, 위장에 머무르는 경우 식욕부진, 소화불량, 느글거림,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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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부인에 한국저축은행텔러 게 육군자탕에 산치자와 길경을 가미해서 처방해 주었다. 육군자탕은 기허와 담음이 함께 있는 위장 질환을 치료하는 기본 처방으로 식욕부진, 더부룩함,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에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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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부인에게 육군자탕(六君子湯)에 천궁과 당귀를 가한 후 새벽녘에 일어나서는 탕약만 복용하고, 오후에는 월국환(越麴丸)을 함께 복용하도록 했다. 월국환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운이 체하고 복부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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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이들 환자들은 모두 비기허(脾氣虛)에서 비롯된 담음(痰飮)이 원인이다. 특히 기허와 담음으로 인한 위장병에는 육군자탕이 명방이다.”라고 설명했다.
육군자탕(六君子湯; 인삼, 백출, 복령, 감초, 반하, 진피)은 사군자탕(四君子湯; 인삼, 백출, 복령, 감초)에 반하와 진피를 더하거나, 이진탕(二陳湯; 반하, 진피, 복령, 감초)에 인삼, 배출을 더한 처방이다.
사군자탕은 비위 기허로 인한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이진탕은 비위의 담음으로 인한 가래, 구토,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따라서 이 두 처방이 섞인 육군자탕은 기허(氣虛)와 담음(痰飮)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역감, 신물, 가래 등에 효과적이다.
의원을 찾아왔던 부인들의 병은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볼 수 있다. 부인들의 위장장애는 육군자탕을 복용하고서 증상이 대부분 개선되었고, 이후 남아 있는 증상들은 다른 몇 가지 처방으로 해서 모두 완치되었다.
육군자탕은 요즘에도 위장병 환자의 위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에 특효방으로 많이 처방된다. 육군자탕은 현대적 연구결과로도 기능성 위장장애 개선,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장내 미생물 조절, 항암효과, 항우울 및 인지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 제목의 ○○○○은 ‘육군자탕’입니다.
오늘의 본초여담 이야기 출처
<교주부인양방> ○ 一婦人飮食少思, 胸中嘈雜, 頭暈吐痰, 此中氣虛而有熱. 用六君子湯加炒黑山梔ㆍ桔梗而愈. 後因勞碌, 頭暈發熱, 吐痰不食, 用補中益氣加半夏茯苓天麻而痊. (어떤 부인이 입맛이 별로 없으면서 가슴속이 아픈 듯 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가래를 토하였다. 이것은 중기가 허하고 열이 있는 것이었다. 육군자탕에 검게 볶은 산치자와 길경을 가미하여 썼더니 나았다. 나중에 아주 힘든 일을 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 났으며, 가래를 토하고 음식을 먹지 못해 보중익기탕에 반하·복령·천마를 가미하여 썼더니 나았다.)
○ 一婦人飮食後, 嘈雜呑酸, 此食鬱爲痰. 用六君子湯送越麴丸漸愈, 又用加味歸脾湯而痊. 後因怒, 兩脇脹痛, 中脘作酸, 用四君湯送越麴丸而瘥. (어떤 부인이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속이 아픈 듯 하면서 아프지 않고 고픈 듯 하면서 고프지 않은 등 편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왔다. 이것은 음식이 체해서 담이 된 것이었다. 그래서 육군자탕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였더니 차츰 나았고, 또 가미귀비탕을 썼더니 다 나았다. 나중에 화를 낸 탓에 양쪽 옆구리가 부르고 아프며 중완이 부분이 시큰거렸는데, 사군자탕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였더니 나았다.)
○ 一婦人, 飮食後, 或腹脹, 或呑酸. 彼服枳朮丸, 呑酸益甚, 飮食日少, 胸膈痞滿, 腿內酸痛, 畏見風寒. 又服養胃湯一劑, 腿內作痛. 又二劑, 腿膝陰腫, 月經不行. 余謂鬱結所傷, 脾虛濕熱下注. 侵晨用四君, 二陳, 芎, 歸. 午後, 以前湯送越鞠丸, 飮食漸進, 諸症漸癒. 又用歸脾, 八珍二湯, 兼服兩月餘而經行. (어떤 부인이 음식을 먹은 후에 배가 팽창되거나 신물이 오르내렸다. 그가 枳朮丸을 복용하자 신물 오르내리는 것이 더욱 심해지고, 날이 갈수록 음식을 덜 먹게 되고 가슴과 횡격막 부분이 더부룩하고 그득하였으며, 대퇴부 안쪽이 시큰시큰 아팠고 바람과 한기에 노출되는 것을 싫어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양위탕 한 제를 복용하자 허벅지 안쪽이 아팠다. 다시 두 제를 복용하자 허벅지와 무릎 및 음부가 붓고 월경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울결에 의해 손상되었으며, 비가 허약하여 습열이 아래로 흘러 내려간 것이라 하였다. 그리하여 새벽녘에 사군자탕, 이진탕. 천궁, 당귀를 썼다. 오후에는 앞의 탕약으로 월국환을 복용하자 차츰 음식을 먹게 되고 모든 증상이 차츰 나았다. 다시 귀비탕과 팔진탕 두 탕약을 두 달여 동안 겸복하여 월경이 내조하게 되었다.)
<동의보감> 六君子湯. 治氣虛痰盛. 半夏, 白朮 各一錢半, 陳皮, 白茯苓, 人參 各一錢, 甘草(灸) 五分. 右剉, 作一貼, 薑 三片, 棗 二枚, 煎服. (육군자탕. 기가 허하여 담이 성한 것을 치료한다. 반하, 백출 각 1.5돈, 진피, 백복령, 인삼 각 1돈, 감초 구운 것 5푼. 이 약들을 썰어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개와 함께 달여 먹는다.)
/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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