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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지난 12일 일본 나가사키현 대학생 청소년 교류단과 함께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나가사키현 한·일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나가사키현 국제과가 주최했다.
나가사키현 대학생 15명과 인솔 공무원, 관계자 등이 한국을 방문해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생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한·일 양국 대학문화에 대한 이해 △K컬처와 J컬처를 주제로 한 토론 △양국 지역문화를 비교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토론 △공동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즉시연금 친목을 넘어 ‘나가사키와 서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심도 있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도모나가 히로시 소장은 “역사적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온 나가사키와 서울의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이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형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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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헌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한국 대학생들이 일본 지역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각을 나눈 것은 큰 성과였다”며 “특히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로서, 양국 미래 세대 간 이해와 우호를 실질적으로 넓힌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노지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