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 창립 제37주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이 11월27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나와 이웃과 자연이 모두 하나임을 알고/하나인 이웃과 자연을 내 몸 같이 존중하고/사랑하는 마음이 국제휴먼클럽의 정신입니다.”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 창립 제37주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이 11월27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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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 1부 휴먼공연은 가수 겸 MC 남진아 씨의 사회로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풍물, 가온병창단의 가야금병창과 국악가요, 파랑새휴먼아동센터의 치어리딩, 가수 겸 MC 남진아 씨의 가요, 테너 강항구 씨의 성악, 휴먼코러스합창단의 가요 공연이 펼쳐졌다.
사아다쿨 제2부 사랑나눔마당은 남진아 씨의 사회로 김영남 부총재가 개회선언하고, 최귀자 봉사국장이 국제휴먼클럽 기본정신을 낭독했다. 이어 국제휴먼클럽 동영상을 소개한 뒤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교육감, 동구청장 상 시상식을 가졌다.
국제휴먼클
오리지널바다이야기 럽은 24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30세대에 사랑 나눔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백은기 총재는 기념사에서 “국제휴먼클럽 총재를 맡은 지 15년차에 접어들었다”며 “너무 장기집권하고 있는데 몰아내는 사람이 없다”고 우스갯소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자존심이 강하고 염치도 있고 체면도 아는 사람인데 13
바다이야기합법 년째 국제휴먼클럽을 도와주고 계신 그 분을 뵈면 너무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 총재는 “여러분들께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절을 올리겠다”며 객석에 있는 참석자들을 향해 큰 절을 드렸다.
사이다릴게임 백 총재는 “국제휴먼클럽은 1988년도에 창립 이후 순수하게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격려와 응원의 성취감을 느끼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총재는 또 “평생동안 후원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88년도에 창립한 국제휴먼클럽은 13년 동안 총재를 역임하고 계신 백은기 총재님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어느 조직이던지 지도자가 가장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축사에서 “국제휴먼클럽이 사랑과 감사, 봉사활동으로 공헌활동을 해오셨다”며 “이웃사랑, 봉사, 소통으로 미래를 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국제휴먼클럽은 희망의 미래를 보게 한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백은기 총재님의 큰 절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사랑의 기본정신을 느꼈다”며 “봉사와 기부로 파랑새휴먼클럽을 이끌어오신 백은기 총재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존중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버팀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부 화합한마당은 남진아 MC의 사회로 만찬과 휴먼네트워킹 후 트롯가수 김도경과 장민욱이 특별출연해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전달과 경품 추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