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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담배꽁초로 화재가 발생한 인천 부평구 대형 상가.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화재 당시 모습 [독자 제공.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실화 혐의로.

담배꽁초불씨를 튕겨 매장 36개를 태운 50대 여성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게 벌금.

인천 부평구 부평동 지상 14층 규모 상가건물에 실수로 불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일 상가건물 앞 도로에서담배를 피운 뒤 손가락으로꽁초를 튕겨 불씨가 건물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에 옮겨붙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롯데시네마가 입점한 상가건물.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단독(공우진 판사)은 실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

문구 위로 여러 개의담배꽁초가 테이프로 고정돼 있다.

ⓒ 소순민 지난 14일 오후, 길을 걷던 중 서울 성북구 정릉 아리랑시장 한켠에 붙은 한 경고문이 눈길을 끌었다.

입점해 있었고 36개 상가가 화재 피해를 봤다.

피해 상가 중 1개소는 전소됐고, 또 1개소는 반소됐다.

A씨는담배를 피운 다음 불을 끄려고 손가락으로꽁초를 튕겼는데, 불씨가 이 상가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 상가건물에 실수로 불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상가 건물 앞 도로에서담배를 피운 후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 쪽으로담배꽁초를 손가락으로 튕겨 버리고 자리를 떴다.

이후담배꽁초에 남아있던 불씨가 커지면서 당시 건물에 입점해 있던 47개 매장 중.

◀ 앵 커 ▶담배꽁초무단 투기를 막겠다고 구청에서 대로변 곳곳에꽁초수거함을 설치했는데요.

그런데 이 수거함이 오히려 흡연가들을 불러 모으는 역할을 해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