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잠정 연기된건데, 재판부는 헌법상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 특권을 연기.
윤석열 전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에 조성된 수조 시설을 놓고 '개 수영장'이 아니냐는 논란이 한창이다.
구미로제비앙
윤 전대통령부부는 지난 4월 4일부터 10일 까지 일주일 동안에만 한남동 관저에서 228.
36톤의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은 확산했다.
(본인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이 9일 ‘기일 추후 지정’으로 연기되면서, 재판이 사실상 멈췄습니다.
서울고법은 “헌법 84조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지만, 헌법 조항 간 충돌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과.
<앵커> 이재명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다음 주 수요일로 예정됐던 재판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다음 재판 날짜를 따로 정하지 않으면서, 이대통령재임 기간 중에는 재판이 열리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점검 TF 두번째 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상황과 정부 추경 편성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부처별 추경 추진 방안을 보고 받은 이대통령은 경기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을 지시했습니다.
[앵커] 법원이 이재명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 일정을 변경하고 나중에 다시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직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규정한 헌법 84조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1일, 대법원은 이.
이재명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9일 이재명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착용한 OST '달빛정원 시계'.
(사진=대통령실 제공, OST 홈페이지) 9일 이재명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해수부 부산 이전' 방침에 따라 거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