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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나도록 집행되지 않고 있다.

2024년 6월 수문이 닫힌 공주보의 모습.

16년 동안 묵은 과제인4대강문제의 해결은 이미 보 처리 방안이 결정된 금강과 영산강에서 시작해야 하고, 이 해결의 주체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아니라, 환경부가.

ⓒ 유성호 김성환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환경 제1공약으로 내건 '4대강재자연화'를 시급하게 이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환경단체들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김 후보자.

합천창녕보를 뒤덮은 녹조와 녹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중 50% 가까운 검사자의 코에서 녹조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현장이 담긴 스틸은4대강사업이 남긴 위험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추적'은 수십조 원의 예산이 투입.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라고 밝힌 가운데, 환경단체들은 '4대강재자연화'의 대통령 공약을 이행.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전국 197개 환경단체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4대강재자연화’ 등의 정책을 국정 과제로 채택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김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한강, 1968.

‘추적’ 이명박4대강고발 (사진: 엣나인필름) 8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추적’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추적’은 대운하를4대강사업으로 둔갑시킨 이명박의 대국민 사기극, 2008년부터 2025년까지 17년에 걸쳐 축적된 그와 공범자들의.

강은 흘러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면서 “4대강재자연화는 우리가 가야 할 당연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4대강재자연화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미다.

다만 재자연화에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를 해체·개방하는 것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선 “(재자.

준비하는 동안 뒤에서 교육부 등 관계자들이 대화하고 있다.

[글쓴이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4대강재자연화와 물관리정책의 정상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고,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원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며 전기차에서 내리고 있다.

com 김 후보자가 환경부의 10대 주요 과제로 '4대강자연성 회복 및 수질 개선'을 꼽은 만큼 관련 질의도 활발히 나올 전망이다.

4대강에 설치된 16개의 보를 전면 개방하고, 윤석열.